보라영 로맨스소설 『익숙해진다는 건』. 8년, 그와 그녀가 연인으로서 함께한 시간. 그러려니 하는 것들이 더하고 더해지는 그런 시간들. 나는 당신이 너무 좋아서 슬프다. 너무 좋은 당신이 너무 멀리에 있는 것 같아서 서럽다. 서윤 그녀는, 언제나 혼자인 것처럼 외롭다. 시간이 만들어준 정이고 습관이라고...
Prologue
1장. 배려를 가장한 무관심
2장. 너와 나의 8년
3장. ‘원래’는 없다
4장. 틈이 보이다
5장. 안녕
6장. 기다리다
7장. 보고 싶어서
8장. 그의 변화
9장. 사랑하니까
10장. 익숙해진다는 건
Epilogue 1
Epilogue 2
Epilogue 3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