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이오 대학의 한국인 교수 존 김(JOHN KIM)이 동시대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인생 수업.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매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돼온 존 김의 특별한 강연을 담아낸 책이다. 졸업과 함께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진 일본 사회로 나아가야 하는 대학생은 물론, 한 치 앞을...
머리말
자신과 마주하라, 고민하라,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믿어라
프롤로그
강인함만이 인간을 독립된 존재로 이끈다
1장 고개 숙이지 않는 인생을 살아라
세상을 정복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 더 어렵다 | 페르소나를 벗어던지고 진짜 나와 마주하기 |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면의 힘을 조금씩 키워나가라 | 성숙해지는 과정에 진정한 행복이 깃들어 있다 | 불만의 원인을 찾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라 | 40대의 허세와 20대의 허세 | 배움 탐닉 | 타인의 생각과 거리를 좁히는 법 | 고개 숙이지 않는 인생을 산다는 것 | 야생 고양이처럼‘모난 돌’이 돼도 좋다
2장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것
청춘의 막연한 불안감은 성장의 원동력 | 무지를 인정할 때 현명하게 질문할 수 있다 | 아는 척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모욕 | 뜬구름 잡는 목표가 더 큰 성장으로 이끈다 | 나의 세계는 나 스스로 바꿀 수 있다 | 고독의 시간에 진짜 나를 발견한다 | 부정적 감정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 더 큰 결과일수록 더 나중에 찾아온다 | 어떻게 실수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는가? |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모든 선택은 옳다 | 성장 단계는 영원히 계속된다
3장 세상에 단 하나의 정답은 없다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나가라 | 세상은 단 하나의 정답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사회적 진실을 스스로 구축하는 힘 | 신뢰를 잃지 않는 생산적 비판 | 말하기 20퍼센트, 듣기 80퍼센트 | 과감하게 분위기를 깨면 새로운 시야가 열린다 | 대세를 거스를 수 있는 용기 | 쓸데없는 주장의 쓸데없음에 대해 | 하나의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라 |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들어라 | 아무도 본 적 없는 자기만의 지도를 그려라
4장 타인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하지 마라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평가하기 위하여 | ‘허가 없는 혁신’에 도전하라 | What’s your point? | 모방에도 의지가 필요하다 | 안락한 무리에서 떨어져나와야 하는 이유 | 틀은 무한하다 | 묵묵히 오를 수 있는 나만의 산을 찾아라
5장 영혼을 잃지 않고 성공하기
대체 불가능한 인재 되기 | 진짜 승부처는 5년 후에 온다 |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 | 최종 결정자 | 발버둥 칠 수 있을 때 더 많이 발버둥 쳐라 | 어떤 결과에도 변명은 독이 된다 | 눈앞의 성공에 브레이크를 걸어라 | 지금 행동하고 있다면 선택은 바뀌어도 좋다 | 목표 설정은 추상적으로, 실현 방법은 유연하게 | 자기 안에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라 | 경계와 편견을 뛰어넘는 이단아 | 용기를 내라, 감각을 믿어라, 세상이 인정하게 만들어라 | 창조적 융합으로 경계를 가로질러라
6장 5년 후 계획은 세우지 마라
변화를 감지하고 끊임없이 방향을 수정하라 | 5년마다 새로운 인생 | 행동 그 자체의 의미 | 주인의식이 세상을 바꾼다 | 경험과 고민의 무게만큼 직감의 날도 예리해진다 | 긴장감에 자주 부딪칠수록 성장에 속도가 붙는다 | 본질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마라 | 한 권의 책을 A4 한 장으로 정리하기 | 주는 데서 기쁨을 느끼는 긍정 에너지를 일으켜라 | 일상의 모든 일을 교훈으로 삼아라 | 환경을 바꾸고 경계를 넘어 이상적인 자신을 만들어라 | 익숙한 것들 사이에 낯선 것을 끼워 넣기
7장 단지 멋진 인생만을 갈망할 것
수첩에 빈 공간을 만들어라 | 일상 속의 비일상에 대하여 | 성공과 실패는 자신으로부터 규정된다 | Fail Faster, Succeed Sooner | 성공이 아니라 성장을 | 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 책 | 몸과 마음을 온전히 제어한다는 것 | 미래를 비추는 빛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기 | 과거에서 본, 미래에서 본, 지금의 나 | 단지 멋진 인생만을 목표로 삼을 것
에필로그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존재의 의미를 증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