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의 소설 [아르슬란 전기] 제2권. “이 짓무른 얼굴과 안드라고라스에 대한 증오. 그 외에 어떤 증거가 필요한가!” 간신히 사지를 벗어난 아르슬란 왕자 일행은 아군 병력이 집결한 국경성새로 향한다. 추적대를 따돌리기 위해 셋으로 나뉜 그들을 루시타니아군, 그리고 은가면의 사내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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