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가 중동을 무대로 그려낸 전쟁 대서사시 [아르슬란 전기] 제5권. 왕도 엑바타나 탈환을 위해 서진하는 아르슬란에게 북방의 강국, 투란군 급습 소식이 전해진다. 기수를 돌려 페샤와르 성으로 돌아간 파르스군은 지장 나르사스의 지휘 아래 적의 대군과 맞서 싸운다. 한편 포로로 사로잡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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