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가 중동을 무대로 그려낸 전쟁 대서사시 [아르슬란 전기] 제7권. 10개월의 시간을 거쳐 파르스력 321년 8월 11일, 제2차 아트로파테네 회전의 막이 열렸다. 항구도시 길란의 풍요로운 부를 배경으로 방대한 군자금과 식량을 얻은 아르슬란군 2만 5천은 루시타니아의 대군을 격멸한다. 검과 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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