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시리즈의 <털장갑 두 짝>은 제목처럼 보드랍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거센 바람과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 다람쥐 가족에게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필요하다. 아빠 다람쥐는 엄마 다람쥐와 곧 태어날 아기 다람쥐들이 편안히 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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