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김용택 시인의 일상예찬론! 일상이 예술이다, 당신이 예술이다. 나무 한 그루가 햇볕을 받고 서 있어도 예술이다. 가지런히 놓인 밥상을 보아도 예술이다. 당신의 모든 일상이 바로 예술이다. 당신이 곧 예술이다.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이 살아 숨 쉬는 오늘, 오늘이 예술이 된다. 당신이 바로 시다. 당신을 만나고 싶다.
일상의 작은 것들이 모여 예술이 된다!김용택 에세이『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이 책은 김용택 시인이 그동안 느낀 일상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잃어버린 작은 것들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글들을 수록한 에세이집이다. 소중한 하루를 기쁘게 즐겁게 받아들이는 그의 순수한 마음이 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