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일본인이 커뮤니케이션할 때 생기는 오해와 마찰의 원인을 규명하고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언어의 사회문화적인 배경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는 한국과 일본이 같은 한자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발생하는 수많은 오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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