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숙 씨의 세 번째 여름방학 시리즈『북해도에서 보낸 여름방학』. 저자는 사춘기에 접어든 큰딸과 아직 장거리 비행이 무리인 네 살배기 둘째를 데리고 북해도로 떠났다. 북해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삿포로 곳곳의 공원들과 동물원, 라벤더꽃밭이 환상적인 후라노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