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의 네 집단, 분단과 동북아의 변화 속에서 그들이 맺어 온 20년 교류를 말한다.국경도시 단둥을 읽는『나는 오늘도 국경을 만들고 허문다』. 이 책은 학술 무브먼트 '아케이드 시리즈‘의 3권으로 북한사람, 북한화교, 조선족과 한국사람 이렇게 네 집단의 조사한 문화인류학자인 저자 강주원의 논문을...
책머리에
제1장 인류학자, 국경도시 단둥을 읽다
제2장 현장 속으로
제3장 네 집단 이야기: 북한사람, 북한화교, 조선족, 한국사람
제4장 단둥, 삼국 무역의 중심지
제5장 중조 국경의 두 가지 코드, 경계 혹은 공유
제6장 네 집단, 한국어를 공유하다: 국민·민족 정체성의 지형도
제7장 단둥, 삼국의 과거·현재·미래
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