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의 네 집단, 분단과 동북아의 변화 속에서 그들이 맺어 온 20년 교류를 말한다.국경도시 단둥을 읽는『나는 오늘도 국경을 만들고 허문다』. 이 책은 학술 무브먼트 '아케이드 시리즈‘의 3권으로 북한사람, 북한화교, 조선족과 한국사람 이렇게 네 집단의 조사한 문화인류학자인 저자 강주원의 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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