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고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원로시인의 시집. `무지개 나라의 물방울`, `내 사랑하는 인생` 등 450여 편의 시를 묶었다. 풍요한 상상력으로 사물과 현실에 꿈과 아름다움을 부여한 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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