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의 에세이 『오면 가면 살다보니』. 머리를 굴리는 것이 아닌 몸을 쓰면서 몸으로 살아온 저자가 오면 가면 살아온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6개월 마다 서울과 LA을 오가며 살아가는 저자가 우리의 일상과 닮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하루하루를 새롭게 꾸려나갈 힘을 전해준다.
1장. 오면 가면 사는 이야기
1. LA 6개월, 서울 6개월
2. 사랑하는 채원아, 주원아
3. 산이 좋아, 물이 좋아
4. 생각과 마음을 채우는 시간
2장. 메일은 사랑을 싣고
1. 오늘은 메일에 첨부합니다
2. 세상을 메일에 첨부합니다
3. 수정아, 우리는 즐겁게 살자꾸나
4. 지혜를 나누다
3장. LA에서의 등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