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서울대공원에서 쇼를 하던 돌고래 제돌이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며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과 우리의 관계를 재정립할 때가 되었다고. 지구생태계의 가장 막둥이로 태어난 우리가 그들의 권리를 유린할 자격은 없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왜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에게도 권리가 주어져야 하는지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최재천_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국립생태원 원장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동물의 행복할 권리》는 동물보호운동가의 7년간의 활동의 기록이다. 동물원 문제와 동물 쇼 반대운동 전문단체 ‘동물을 위한 행동(ACTION FOR ANIMALS)’의 설립자이기도 한 저자(전경옥)가 모란시장, 농장, 도살장, 동물원…, 구제역 파동으로 돼지를 생매장하던 현장을 다닌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