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자연을 알아간다는 건 당신과 나, 우리 자신이 지닌 신비와 수수께끼, 아름다움에 눈떠간다는 것. “사바나의 쇠똥구리는 어둠이 내려앉으면 밤하늘의 별을 보고 제 갈 길을 찾는다” 다가가는 만큼 느낀다, 마음 여는 만큼 보인다. 살아 있는 그 모든 것들이 펼쳐내는 경이로운 순간과 이야기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서로 깊이 의존하고 있다. 대한민국 1세대 대표 환경전문기자가 전하는 특별한 자연 이야기보따리.
조홍섭의 생명·환경·공존에 대한 생각『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물, 바람, 숲의 온갖 생명들과 함께해온 30년, 대한민국 대표 환경전문기자 조홍섭이 전하는 특별한 자연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동물행동, 생태학부터 진화론, 동물복지, 자연사까지 기초자연과학과 첨단응용과학을 넘나들며 펼치는 흥미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