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미치광이 아니면 천재다” 20세기 영문학의 ‘마녀’ 셜리 잭슨의 대표 단편선 6월 27일 10시,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이 시간이면 풍년을 기원하는 제비뽑기 행사를 치르기 위해 광장에 모여든다. 젖먹이 어린 아이부터 77세 노인까지 모두 제비를 뽑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
Ⅰ
013 취중 대화
021 유령 신랑
047 어머니가 만드셨던 것처럼
063 결투 재판
073 빌리지의 주민
083 R.H. 메이시와 보낸 시간
Ⅱ
093 마녀
101 이탈자
123 당신 먼저, 친애하는 알퐁스
131 찰스
141 리넨에 둘러싸여 보내는 오후
151 꽃으로 꾸며진 정원
191 도러시와 할머니와 해군들
Ⅲ
203 담화
207 엘리자베스
263 오래된 좋은 회사
271 인형
283 모호함의 일곱 가지 유형
295 아일랜드에서 나와 함께 춤을 추어요
Ⅳ
309 당연하지요
317 소금 기둥
341 커다란 신발을 신은 남자들
355 치아
383 지미가 보낸 편지
389 제비뽑기
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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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작가 정보 | 셜리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