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5, 6세 정도 되면 모든 게 궁금하다. 이 책의 주인공 샘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자기 몸이 자라는지, 왜 어른이 되면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는지, 왜 감기가 걸리는지, 우리 몸이 어떻게 감기를 이겨내는지, 언제 간니가 나오는지, 왜 이를 닦지 않으면 썩는지, 자기가 씹어서 삼킨 음식이 어디로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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