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리의 신무협 장편소설. 평범한 삶을 원한 400년 묵은 인간 장무위의 좌충우돌 강호 유람기. 때는 당나라가 망하고 각지에서 제후들이 궐기하여 제 야심을 채우기 위해 무의미한 전쟁을 반복하던 오호십육국 시대. 인륜이 땅에 떨어진 그 처참한 생지옥을 아등바등 살아가던 평범한 병사 장무위는 도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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