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들어선 카페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스페인의 작가 프란세스 미랄례스와 카레 산토스가 공동집필한 장편소설 『일요일의 카페』. 길모퉁이의 작은 카페를 배경으로 삶이 버겁고 쓸쓸하게 느껴지고 삶이 벼랑 끝에 서 있다는 느낌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1부 마법사의 여섯 탁자
꿈 없는 하늘 아래 013
지나가는 구름 018
작은 강아지, 큰 사랑을 찾다 026
과거의 탁자 032
주머니 속 심리치료사 043
최악은 곧 최선이다 048
행복한 강아지가 내 손을 핥을 때 060
사랑의 메아리 064
아이들의 시장 071
하이쿠 076
더하기와 빼기 082
끝없는 현재 088
사랑의 하이쿠를 쓰는 법 093
여섯번째 탁자 097
2부 인생의 초침 소리
바다로 흐르는 슬픔의 강 103
누군가의 과거는 다른 이의 미래다 108
석 달밖에 남지 않았을 때 111
끔찍한 월요일 116
운명의 촛불 아래 저녁식사를 121
다른 세상의 한 조각 126
남은 숙제의 창고 130
미래의 바다 137
천사에 관하여 141
네 가지 소원을 이룬 밤 145
눈 오는 날에는 아무도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는다 152
과거는 오래된 종이 냄새가 난다 160
진실의 문턱을 넘다 164
행복은 나는 법을 아는 새 171
이삿짐 상자에 인생을 꾸리다 177
영원한 완벽을 찾아서 183
인생은 일방통행 도로다 192
에필로그 200
감사의 말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