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기쁨 산티아고]는 저자가 아내와 함께 38일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느꼈던 내면의 성찰과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의 나이 60세,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2013년 봄의 경험을 오롯이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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