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모르는 한 여자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된 남자!책과 사람과 사랑, 그리고 이것들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장 폴 디디에로랑의 소설 『6시 27분 책 읽어주는 남자』. 감각적인 문장과 매혹적인 표현을 통해 이상야릇하고 놀랍도록 인간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독특하고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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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6시 27분 책 읽어주는 남자 - 장-폴 디디에로랑 지음, 양영란 옮김 2010년도의 헤밍웨이 문학상을 비롯하여 여러 크고 작은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장-폴 디디에로랑의 첫 장편소설로, 이 안에는 독특한 인물들과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표현, 독자들을 미소 짓게 하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