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꼴찌만 하는 막내 기러기! 알을 깨고 나오는 것고, 걷는 것도, 헤엄치는 것도, 나는 언제나 꼴찌다. 기러기네 식구들은 꼴지 막내가 귀찬기만 하다. 하 얀 기러기알 여섯 개, 알 속은 너무 답답해 등의 일곱가지 이야기를 실었다. 고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NAVER 제공]
상세정보
우리 모두 꼴찌 기러기에게 박수를 - 하나 요한슨 지음, 문성원 옮김, 케시 벤트 그림 기러기 가족의 막내로 태어난 아기 기러기는 언제나 꼴찌다. 알을 깨고 나오는 것도, 걷는 것도, 헤엄치는 것도, 나는 것도 언제나 꼴찌다. 그런 꼴찌에게 다른 기러기들은 "너 때문에 늦는다"며 핀잔을 준다. 하지만 꼴찌도 언젠가 큰 힘을 발휘하는 법. 막내 기러기의 호기심이 기러기 무리 전체의 생명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