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둑할망 돔박수월』은 관아의 수탈과 일제의 침략 속에서도 제주도 올레길 5코스의 동백나무 숲을 조성한 제주의 당찬 잠녀, 현맹춘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주의 잠녀 현맹춘 할머니, 척박한 제주 땅에서 염전과 옥토를 직접 가꾸려고 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관아의 수탈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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