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짱, 그 두 번째 이야기!『아무래도 싫은 사람』. 수짱이 이제 카페 점장이 된 지 2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챙겨야 할 것들 투성이입니다. 예전처럼 신 메뉴 개발이나 손님 접대에만 신경 쓸 수는 없습니다. 이제 점장이니까요. 사람 사이의 갈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걸 잘 해결해야 멋진 상사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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