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는 어렵고 낯설고 멀다는 통념을 깨고 스토리텔링과 함께 옛시의 상상력 코드를 푼다. 시는 어렵다. 하물며 어려운 한자투성이인 옛시는 더욱 어렵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옛시가 어렵고 낯설고 멀다는 통념을 깬다. 기나긴 시공간을 넘어 입으로, 문자로 전해진 옛시들에 저자 특유의 재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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