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원저, 모종강 평론.개정의 <모종강본 삼국(지)연의>를 평론과 협평 등을 포함해 완역하였다. 나관중이 썼다고 전해지고 있는 <나관중본 삼국지통속연의>는 청나라 때 사람인 모종강 부자가 <삼국지통속연의>의 내용 중 일부를 빼고, 새로 써서 추가하고, 고치고, 문장을 다듬었을...
七擒孟獲 칠금맹획 : 제76회 ~ 제90회
제 76 회 서황, 면수에서 크게 싸우고 관운장, 패하여 맥성으로 달아나다
제 77 회 관공, 혼령 되어 옥천산에 나타나고 조조, 낙양성에서 혼령을 만나다
제 78 회 신의 화타, 풍병 고치다 비명에 죽고 간웅 조조, 유언을 남기고 죽다
제 79 회 조식, 형의 핍박을 받아 시를 짓고 유봉, 관공을 위험에 빠뜨린 죄로 처벌받다
제 80 회 조비, 황제를 폐하여 유씨 왕조 찬탈하고 한중왕, 황제에 즉위하여 대통을 잇다
제 81 회 장비, 급히 형의 원수 갚으려다 살해되고 선주, 아우의 한을 풀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다
제 82 회 손권, 위에 항복하여 구석九錫을 받고 선주, 오를 치고 전군에 상을 주다
제 83 회 선주, 효정에서 싸워 원수들을 잡고 육손, 강구를 지키다가 대장이 되다
제 84 회 육손, 칠백 리에 걸친 영채 불사르고 공명, 팔진도를 교묘하게 펼쳐 놓다
제 85 회 선주, 자식을 부탁하는 유언 남기고 제갈량, 편히 앉아 다섯 방면의 적을 물리치다
제 86 회 진복, 천재적인 변론으로 장온을 면박주고 서성, 화공을 써서 조비를 깨뜨리다
제 87 회 공명, 남만병 치려고 군사 크게 일으키고 맹획, 촉병에 항거하다 첫 번째 사로잡히다
제 88 회 노수 건너가서 맹획을 두 번째 잡아오고 거짓 항복한 줄 알고 세 번째 사로잡다
제 89 회 공명, 네 번 계책 쓰고 맹획, 다섯 차례 사로잡히다
제 90 회 공명, 거수 몰아 만병 여섯 번째 깨뜨리고 등갑 태워서 맹획을 일곱 번째 사로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