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채식주의자의 풍성한 식탁』은 어느 순간부터 일시적인 만족만을 추구하는 소비 생활에 회의를 느꼈다. 그녀는 스물여섯의 젊은 나이에 진정한 행복을 찾아 도시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이 책은 아직 20대인 그녀가 세상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으며, 담백하고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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