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리 유키코는 데뷔작 <고충증>으로 메피스토상을 받은 이후, 주로 여성의 내면적인 감정(주로 부정적 감정)을 치밀하게 그려내는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일본에서 2011년에 문고본으로 발표된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이 50만 부 이상 팔리면서 '이야미스'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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