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투자 아이디어와 투자 철학이 만들어지는 인식론적 바탕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모든 전통적인 투자 방식을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금융시장의 극단적인 현상을 해석해 보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다가올 지진을 미리 알려주는 지진계 같은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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