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똥국장』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할머니와 엄마가 청국장 식당을 하는 연화의 가슴 아프면서도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청국장 냄새 때문에 똥국장이 되어 친구들에게 외면당하다가, 다시 천국의 맛인 천국장이 된 청국장 때문에 친구들과 친해지는 과정을 함께 만나보세요.
할머니가 욕쟁이 할머니라니
청국장, 똥국장
짝 바꾸는 날, 나는 슬퍼
식당에 온 사만이 아저씨는 누굴까?
‘냄새 짙은 청국장’과 ‘냄새 없는 청국장’
할머니 고민, 내 고민
할머니, 최고의 청국장을 꿈꾸다
사만 살 사만이 아저씨
전학생에 마음이 콩닥거리다
친구와 아침밥을 같이 먹다니!
냄새 없는 청국장이 등장하다
손 없는 날이 뭐지?
개학, 변화가 일어나다
공짜 청국장을 대접하다
이사하는 날
달라진 친구들, 청국장을 좋아하다
와! 청국장 맛 케이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