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를 신은 고양이 푸스의 활약을 그린 그림동화. 방앗간 주인이 죽으면서 세아들에게 방앗간과 당나귀, 고양이를 유산으로 물려주었어요. 큰아들은 방앗간, 작은 아들은 당나귀, 막내는 고양이를 나눠가졌어요. 그런데 막내는 고양이만을 유산으로 받아 앞으로 먹고 살일이 걱정되어 한숨만 쉬는데.
[NAVER 제공]
상세정보
장화 신은 고양이 - 샤를 페로 글,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홍연미 옮김 고양이가 꾀를 부려 주인을 돕는 이야기. 샤를 페로가 수집한 프랑스판 옛이야기의 하나인 를 회화적인 그림으로 멋지게 재구성했다. 냉소적인 듯하기도 하고, 약은 듯하기도 한 고양이의 능청스러운 표정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