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2권. 푸아로와 올리버 부인이 등장하여 콤비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소설. 언제나 수다스럽고 정신이 산만한 올리버 부인이 푸아로의 완벽함에 특별한 재미를 더해 준다. 극중 등장하는 폴리(folly)는 '어리석음'이라는 뜻 외에도 정원에 짓던 장식용 건물을 의미하며, 소설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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