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9세기 말부터 1910년까지의 개항기를 서술했다. 외세의 침범과 간섭 속에서 근대적 개혁을 추진하고 새로운 문물을 수용하면서 일어난 사회 변화, 일제의 국권 침탈과 이를 막기 위한 국권 수호 운동 등에 대해 다양한 사료와 사진, 도표, 지도 등을 넣어 상세하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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