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코지는 유서 깊은 커피하우스 '빌리지 블렌드'를 운영하다가 조용한 전원생활을 위해 정든 곳을 떠났었다. 그렇게 십년이 흐른 어느 날 빌리지 블레드의 소유주인 전 시어머님이 거절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을 해오자, 잊을 수 없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감미로운 맛에 대한 그리움이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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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커피하우스 살인사건 - 클레오 코일 지음, 김지숙 옮김 뉴욕 맨해튼의 유서 깊은 커피하우스 빌리지 블렌드를 배경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 미국의 부부 작가 마크 세라지와 앨리스 알폰이, '클레오 코일'이라는 필명으로 함께 쓴 '커피하우스 미스터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이야기 곳곳에 커피 관련 상식과 제조법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