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정이 많은 작가가 길고양이를 입양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써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만화 연재를 개재하며 시작된 『쿠루네코』. 쿠루네코家의 일상은 3권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고양이 엄마 쿠루네코와 그 부양가족들은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며, 평화로운 생활을 이어나간다. 동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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