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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밝게 만드는「맑은빛 마음동화」시리즈『삐뚤빼뚤 삐뚤길』. 아이들은 친하게 지내다가도 싸우고 또다시 친해지면서,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심술이나 고집을 받아 주는 여유도 생기지요. 이런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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