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안나. 나는 태어나면 안 되는 존재야. 2009년 프랑스 청소년 상상력 대상 수상작『잉여인간 안나』. 미래 사회의 인간 생명 윤리와 이기심을 다룬 디스토피아 소설로, 우리가 사는 사회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2140년 영국을 배경으로, 존재를 부정 당하고 당국에 세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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