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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3 - 김호경 지음, 정형수.정지연 극본
광복 70주년 KBS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 3부작 소설의 완결편. 조선 최대의 환란,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 겸 도체찰사를 지낸 서애 류성룡이 7년 동안의 왜란을 돌아보며 참회와 경계의 뜻으로 쓴 글을 소재로 한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 3부작 소설이 완결되었다.
목차
1. 진주성의 눈물
2. 재조산하(再造山河), 나라를 다시 만들다
3. 거짓이 난무하는 강화 협상
4. 면천을 통해 강병을 육성하라
5. 나는 그저 한 명의 의병일 뿐
6. 조선을 둘러싼 명의 음모
7. 눈엣가시인 두 사람
8. 또 한 번의 선위 소동
9. 무군사를 설치하다
10. 독불장군 이순신
11. 작미법은 나라의 기틀을 흔드는 악법
12. 명군의 도움이 없으면 안 되는 걸까
13. 훗날의 단초가 된 원균의 음모
14. 모든 개혁에는 장애물이 있다
15. 의병장의 억울한 죽음
16.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
17. 정유재란의 시작
18. 이순신, 옥에 갇히다
19. 원균, 조선 수군을 무너뜨리다
20.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21. 육지의 마지막 결전, 도산성 전투
22. 풍신수길의 죽음과 막바지로 치닫는 전란
23.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24. 이 길이 어찌 오늘만의 길일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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