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동생 간의 다툼과 화해를 따뜻하게 그린 동화책.순이는 납작코아가씨를 가지고 논 동생에게 화를 내지만 동생이 병원에 입원하자 인형을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로 준다. 순이의 따뜻한 마음인 형제간의 사랑을 산뜻한 그림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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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가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자매 사이의 다툼과 화해를 그렸다. 순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와 보니 정아와 함께 갖고 놀기로 한 납작코 아가씨가 없다. 순이는 동생 영이가 장난쳤을 거라고 생각하며 화를 낸다. 그런데 영이는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다. 갈등과 화해의 과정이 감격을 맛보게 한다. --어린이도서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