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과거 일본으로 끌려 와 타지에 묻혀 있는 조선인 피랍자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오늘에 사는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가고시마, 에히메 현, 고치 현, 산인 지역, 규슈 동남부, 울산 등 일본과 국내 지역을 무대로 하여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갖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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