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인 의미가 있습니까.”
‘고전부’ 시리즈가 될 뻔했던 작품?
‘지금의 고전부’ 시리즈를 있게 만들어준 작품!
나는 우연히 유고슬라비아인 소녀를 만난다. 불가피하게 일본에 단기 체류하게 된 소녀와의 교류는 나에게 설레는 일상과 수수께끼를 선사한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소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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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안녕 요정 -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요네자와 호노부 소설. '고전부' 시리즈와 '소시민' 시리즈 등 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초기작과 맥을 같이하면서도 무거운 소재와 짙은 여운이 남기는 결말로 다채로운 그의 작품 안에서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청춘 미스터리이다.
목차
서장
제1장 가면과 이정표
휴식과 짧은 대화
제2장 키메라의 죽음
제3장 아름답게 불타는 시가지
종장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