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서의 문화]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탁월한 역사학자인 워런 서스먼이 문화를 통해 바라본 20세기 초 미국 사회의 풍경을 들려준다. 책은 지식인과 보통사람들을 포함한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과거를 어떻게 이해하고 이용하고 심지어 남용하는지에 대한 관심, 정치에 있어서 보수적 전통을 지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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