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짱, 그 세 번째 이야기!『수짱의 연애』. 서른 중반 과감하게 새로운 세계에 뛰어든 수짱. 어린이집의 조리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다시 신입의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또다시 배울 것들이 생긴 수짱에게 생기가 넘칩니다. 하지만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었다는 건 자기위안일 뿐이고, 사실 도망친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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