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벌어진 이야기, 아동의 존엄성을 말하다!
1885년 5월 31일, 아이다호 교도소에 새로운 수감자가 들어옵니다. 이름 제이크 올리버 에반스, 신장 140센티미터, 나이 열 살, 총격 사건에 휘말려 5년형을 선고받아 공식적으로 아이다호 교도소의 ‘죄수 번호 88’이 되었습니다. 소년 보호 시설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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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곳에 한 아이가 있었다 - 레아 필리기 지음, 강효원 옮김, 이인아 그림 어린이작가정신 어린이 문학 시리즈 10권. ‘있을 법한’ 이야기가 아닌, 미국 아이다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어린이 문학 작품이다. 제이크의 이야기를 통해 아동 인권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