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기쁨’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옛날, 어느 마을에 기쁨이가 살았대요. 하루는 기쁨이가 잠에서 깨어보니 아침 날씨가 하도 좋아 공원에 놀러나가려고 서두르다가 현관문에 머리를 그만 쾅하고 부딪는 바람에 곧 슬픔이가 되어버렸죠. (책을 뒤에서부터 거꾸로 읽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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