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마리의 고양이가 전하는 감동과 치유의 메시지! 2호선 신천역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는 고양이 카페 ‘커피타는 고양이’. 이곳에는 42마리의 고양이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따듯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행복을 이루기까지 고양이들은 저마다 사람 못지않게 기구한 사연들을 품고서 여기에 이르렀다....
프롤로그 시간을 되돌리다
<커피타는 고양이>의 냥사마들을 소개합니다
<커피타는 고양이>의 집사들을 소개합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고 온 루팡이
가슴에 묻은 나의 별 시저
우주 최고 수의사를 만나다
상시르, 나의 상시르
쉼터로서 카페의 시작
꿈꾸는 냥다방
너의 작은 심장소리
그럼에도 상처는 남는다
버려진 아이들
날아라 퐁당! 달려라 코난!
진심은 반드시 닿는다
그만두기 위해 운영하는 카페
Special Thanks to
<커피타는 고양이>를 지켜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