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조- 광해군에 걸쳐 영의정에 올라 나라에 충성을 하고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 구원병을 청하러 가기도 했던 명 재상 오성과 한음. 슬기와 함께 뛰어난 재주를 지닌 두 사람은 평생동안 변치않는 아름다운 우정으로도 유명하다. 소년시절의 오성과 한음이 가진 해학과 슬기를 서당을 배경으로 들려주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