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당당한 여성, 해녀의 이야기광고 사진작가 준초이, 그가 전하는 여덟 명의 해녀 이야기『해녀와 나』. 제주에서 광고 촬영을 하던 2005년의 어느 날, 멀리서 들려오는 숨비소리에 이끌려 우도에 들어가 ‘여덟 명의 해녀’ 사진을 찍었다. 한 장의 사진으로 남은 이 해녀와의 만남은 그를 강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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