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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과학
도서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 ㆍ저자사항 권오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지성사, 2015
  • ㆍ형태사항 288 p.: 삽화; 19 cm
  • ㆍ총서사항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 03
  • ㆍ일반노트 표제관련정보: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
  • ㆍISBN 9788978892995(3)
  • ㆍ주제어/키워드 생물이야기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 고슴도치 함함하다
  • ㆍ소장기관 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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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에 깊숙이 서린 재미있는 생물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우리는 잔뜩 찌푸린 사람의 얼굴을 ‘우거지상’이라고 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어린 자식을 표현할 때는 ‘알토란 같은 내 새끼’라고 하며, 버선 신은 여자의 갸름한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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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 권오길 지음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 우리말과 그 속에 담긴 생물들의 연관 관계를 풍부한 과학 지식과 더불어 저자의 생생한 경험까지 녹아내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더욱이 오랜 시간 생물을 관찰하고 그 모습을 정확히 전달하는 생물학자는 어느새 우리말 사용의 달인이 된 것 같다.

목차

글머리에 4
뽕 내 맡은 누에 같다 10
오이 밭에선 신을 고쳐 신지 마라 16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 21
백발은 빛나는 면류관,
착하게 살아야 그것을 얻는다 27
후회하면 늦으리, 풍수지탄 33
파리 족통만 하다 39
새끼 많은 소 길마 벗을 날이 없다 44
자식도 슬하의 자식이라 54
빨리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라 59
진드기가 아주까리 흉보듯 64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69
사시나무 떨듯 한다 75
다람쥐 쳇바퀴 돌듯 80
창자 속 벌레, 횟배앓이 86
화룡점정, 용이 구름을 타고 날아 오르다 91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한다 97
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 103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 고장난명 109
기린은 잠자고 스라소니는 춤춘다 114
언 발에 오줌 누기 120
여덟 가랑이 대 문어같이 멀끔하다 125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 131
임시방편, 타조 효과 135
목구멍이 포도청 141
사탕붕어의 검둥검둥이라 146
고사리 같은 손 152
부엉이 방귀 같다 158
수염이 대자라도 먹어야 양반 164
방심은 금물, 낙타의 코 169
벌레 먹은 배춧잎 같다 175
치명적 약점, 아킬레스건 180
흰소리 잘하는 사람은 까치 흰 뱃바닥 같다 186
계륵, 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 191
웃는 낯에 침 뱉으랴 197
알토란 같은 내 새끼 202
혀 밑에 도끼 들었다 207
세상 뜸부기는 다 네 뜸부기냐 212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말라 217
첨벙, 몸을 날리는 첫 펭귄 222
잠자리 날개 같다 228
뽕나무밭이 변해 푸른 바다가 된다, 상전벽해 237
돼지 멱따는 소리 244
뻐꾸기가 둥지를 틀었다? 249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 255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260
깨끗한 삶을 위해 귀를 씻다 266
역사에 바쁜 벌은 슬퍼할 틈조차 없다 271
산 입에 거미줄 치랴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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