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산티아고 그 유혹의 길』. 저자는 800KM나 되는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걸었다. 그런 후 배낭을 둘러메고 포르투갈을 거쳐 북아프리카에 있는 모로코에 가서 이국적인 모습을 보고, 스페인 등을 배낭여행하고 조국으로 50일 만에 돌아왔다. 이 책에는 저자가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산티아고 그 유혹의 길,
그 끝에서 다시 포르투갈 모로코를 가다 _ 17
친구에게 박수를!(이계진 아나운서) _ 21
제1장 산티아고 가는 길
나 혼자 걸었다. 산티아고 800km를… _ 28
절반은 완주한 셈 _ 32
나폴레옹을 생각하며 피레네 산맥을 넘다 _ 37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_ 42
보기 좋은 노(老) 부부와 프랑스인 가족 _ 45
우리의 밥, 최고야 _ 50
앞만 보고 가다 _ 56
파이팅! 70대 프랑스 여고 동창생 _ 60
여자들이 휴식하는 곳은 그냥 지나쳐라 _ 66
쿼바디스,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_ 70
그늘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네… _ 75
지평선은 계속 펼쳐지는데… _ 80
돌산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_ 84
일정을 앞당기자, 모로코 여행을 위하여 _ 89
끝없이 이어진 밀밭을 헤치고… _ 95
지평선은 말이 없다 _ 101
발의 물집과 전투를 하면서 _ 105
아파, 안 아파, 이틀 만… _ 110
카미노에서 후퇴는 없고 전진뿐이다 _ 114
푸른 초원아… 너무 반갑다 _ 119
철십자가(鐵十字架)에서 기도를 드리다 _ 125
내 그림자를 밟고 걷다 _ 131
드디어 마지막 지역인 갈리시아에 들어서다 _ 136
어두운 적막 속을 오랫동안 헤매다 _ 141
드디어 100km 남은 지점을 통과하다 _ 146
가랑비야, 정말 고맙구나 _ 151
모두에게 추월당했지만 나는 기어이 해냈다. 나는 승리자다 _ 158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 웃음 지으며 손짓한다 _ 165
산티아고에서 외롭게 지내다 _ 174
제2장 배낭여행
1일 : 산티아고 - 포르투 _ 182
2일 : 포르투 - 브라가 - 포르투 _ 187
3일 : 포르투 - 리스본 _ 190
4일 : 리스본 - 신트라 - 로카곶 - 카스카이스 _ 193
5일 : 리스본 - 세비야 _ 197
6일 : 세비야 - 알헤시라스 - 탕헤르 - 마라케시 _ 202
7일 : 마라케시 _ 210
8-10일 : 사하라 사막투어 _ 218
11일 : 페스 _ 233
12일 : 페스 - 탕헤르 - 알헤시라스 - 그라나다 _ 240
13일 : 그라나다 _ 245
14일 : 그라나다 - 코르도바 - 마드리드 _ 252
15일 : 톨레도 - 마드리드 _ 254
16일 : 세고비아 - 마드리드 _ 260
17-18일 :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_ 265
19-22일 : 몬세라트 - 바르셀로나 - 인천 _ 273
에필로그(산티아고) _ 279
제3장 여행준비 및 참고사항
역사 _ 284
루트, 시기, 숙소 _ 287
스페인어 _ 295
각종 통계자료 _ 301